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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님 출간에 즈음하여

Posted at 2009/10/07 00:01// Posted in 맑은 독백

블로그 이웃이신 inuit님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를 출간하셨습니다. 그간의 필력으로 가늠해 보건데 상당히 괜찮은 책이 아닐까 저 역시나 고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출간 직후 주문을 넣었습니다만, 추석이 지나서야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그냥 읽고 리뷰를 쓸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한번 더 소개 하는 것이 미약하나마 책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 자 적습니다. 더욱이 inuit님이 이벤트 또한 진행중이셔서 겸사겸사 참여도 해봅니다.

책을 사고 리뷰를 위해서 보통 사진을 찍습니다만, 오늘은 약간 달리 고민해 봤습니다. 어쩌면 약간은 주제넘은 짓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표지를 보여주기 위한 샷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만, 이 책을 들곤 약간의 생각을 덧대였습니다. 책이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이 제목이라면 그 제목을 가장 돋보이게 찍는게 가장 멋진 표지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만한 생각에 미칠만큼의 사진 실력이 없기에 찍기전 고민을 약간 했습니다. 주제넘는 짓이 아닐까 하구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책 표지를 두장 찍어 봤습니다.

사설 그대로 책 제목에 집중해서 찍어 봤습니다. 가장 듣고 싶어 하는 한마디 YES에 집중한 샷입니다. 강렬한 느낌의 표지를 원했습니다만, 조악한 조명으로 이 정도의 느낌 뿐이네요. 사진에 약간의 질감을 가미 했는데, 이 역시나 협상 테이블의 거친 현장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아래 사진은 질감만을 가미했을 뿐 있는 그대로의 느낌에 가장 가깝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딱히 도움 드릴만한게 많지 않습니다. 변방의 블로거인지라 방문수 또한 얼마 안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을 보신 분들께 감히 공언합니다. 그간 inuit님의 글을 꾸준히 읽어온 저로선 이 책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물론 읽고 조만간 리뷰를 쓸 작정입니다만, 이웃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길 강권합니다. 절대 후회하실 일 없을겁니다.


마지막으로 inuit님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노고가 고스란히 책에 묻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고맙게 읽고 또한 고맙게 새기겠습니다. 이미 지난 inuit님의 글들을 통해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기에 그것들을 다시금 정리하고 요약하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전하고 싶은 이가 있습니다. 몇 주전 저의 큰 처남이 첫 직장에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취직을 한 처남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시작하는 이에게 더없이 좋을 책이라 사료됩니다.

inuit님의 책 출간을 보고 저도 꿈을 새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힘들지 알 수 없습니다만, 새기고 봐야겠습니다. 다시금 출간 축하드리며, 몇일의 반짝 대박 보다는 꾸준한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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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 이벤트] 빨라야 산다! // Inuit Blogged 2009/10/07 00:24 [Delete]
  1. 2009/10/07 00:27 [Edit/Del] [Reply]
    와.. 사진 참 느낌이 좋습니다. 기회가 되면 출처를 밝히고 제가 사용해도 될런지요.
    특히 첫째 사진은 방사형의 책 디자인과 딱 어울립니다. 아래 사진도 강렬해서 좋구요.
    책이 맑은독백님께 작은 도움이 된다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

    꿈도 꼭 이루세요.
    • 2009/10/07 00:36 [Edit/Del]
      아이구.. 물론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쓰셔도 됩니다.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늘 부족합니다.

      책 재미나게 읽고 리뷰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이루고 싶습니다 :)
  2. 2009/10/07 00:29 [Edit/Del] [Reply]
    또또 큰외삼촌께,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 덜컥 취직을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가 긴 게임이고 재미난 부분일겁니다. 맑은독백님의 애정어린 책 선물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성취하시길 빕니다.

    -Inuit 드림
  3. 2009/10/07 05:30 [Edit/Del] [Reply]
    저도 가능하면 블로그 하면서 책을 출간하고 싶군요,.
  4. 2009/10/07 18:17 [Edit/Del] [Reply]
    꼭 한권 구매해서 보고 싶네요~
    살면서 협상을 하게되는 일이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데요 ^^
    • 2009/10/08 11:04 [Edit/Del]
      네 저도 읽어보고 리뷰 올리려고 합니다.
      꼭 구매하셔서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피가되고 살이 될거에요 ㅎㅎ
  5. 2009/10/11 23:06 [Edit/Del] [Reply]
    오.. 멋집니다. inuit님 축하듣려요.
    저도 언젠가 책을 내고 싶어요.. 아마 대부분의 블로거들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
    독백님과 저도 화이팅.. ^^
    • 2009/10/12 10:32 [Edit/Del]
      달팽맘 정도면.. 지금 책을 내셔도 양질의 책이 나올거 같은데요 ㅋㅋㅋ
      꿈이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꿈꿀 수 있는 행복이 있기에..즐겁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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